미래를 바꾸는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소개합니다. '세계 경제 포럼' 연설에서 전하고자 했던 글을 공개합니다. 작은 아이가 세상에 호소합니다. 우리 집에 불이 났다고 외침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1. 그레타툰베리는 누구인가? 그레타 툰베리는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한 그녀의 노력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저명한 스웨덴 환경 운동가입니다. 2003년 1월 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그레타는 2018년 8월 학교를 빠지고 기후 변화에 대한 더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며 스웨덴 의회 밖에서 시위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레타는 겨우 15살이었고, 그녀의 단독 시위는 세계적인 운동을 촉발시켰다. 그녀는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이 그 규모에 비례하지 않는다고 믿었고 정치인들에게 온실 ..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지구 환경과 기후변화 100가지라고 되어 있는 책입니다. 초등학생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1. 왜 지구를 구해야 할까요?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후대까지는 모르겠고 나 사는 동안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온도 36.5도에서 조금만 높아져도 힘든데 지구의 온도가 2도 높아진다면 후 폭풍은 엄청날 거라 예상되시죠. 지난 200년간 사람들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전기를 만들고 발전소를 돌리고 자동차를 달리는데 에너지를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연료를 태우면서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온실가스가 대기에 갇혀 지구의 온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다가갈까 고민스러워 읽은 책입니다. 재활용품으로 멋진 물건을 만들면서 지구의 아픔을 이야기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아프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너무 걱정스럽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구를 위해 지키는 환경지킴이가 될 테니까요. 책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집에서 버리는 재활용품을 통해 만들기를 함께 해요. 1. 플라스틱 오염 p6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제품 플라스틱은 쓸모있는 물품입니다. 빨대부터 아이들 장난감, 텀블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요. 플라스틱 아닌 제품을 찾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나서 버린 후에 사라지지 않는 커다란 단점이 있습니다. 1) 플라스틱은 어..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1: 사라져 가는 숲을 구하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게임 가득한 인기 유튜브 채널 ‘토깽이네’가 유익한 환경 학습만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은, 오염된 지구를 구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진다. 특별한 영웅이 아닌 평범한 가족이 지구를 구하는 설정이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더 친근감을 주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오염된 지구 때문에 집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토깽이네에게 어느 날 어디선가 산신과 호야가 나타난다. 산신은 ‘게임에서 이기면 지구의 숲을 돌려주겠다’는 매력적인 제안을 한다. 드디어 지구를 구하기 위한 토깽이네와 산신팀의 긴장감 넘치는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과연 토깽이네는 사라져 가는 숲을 찾을 수 있을까? 저자 잼스토리 출판 위즈덤하..